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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창업 전 블로그나 인스타를 먼저해야하는 이유

by kimsfamily 2020. 10. 6.

 

공방 창업은 상당히 매력적인 창업분야다. 왜냐하면 비용이 적게 들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시간에 있어서 자유로움도 있으면서 이런 모든 걸 하면서 수익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부업이 아닌 실제 전업으로 하기에도 좋고 어느 정도 수익구조가 발생하면 웬만한 직장인들보다는 훨씬 괜찮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유혹에 속아서 공방을 차렸다가 금방 문을 다는 사례도 늘어난다. 이 모든 이유는 공방창업의 장점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분명히 모든 창업에는 리스크가 있고 그 리스크를 감당하기 위한 자본력 및 시간은 필수적인 요소다. 아무리 자신이 제품을 잘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 제품이 알려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온라인으로 거의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시대에 있어서는 기존과는 조금 다른 시간 개념과 마케팅 활동에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

오늘은, 공방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실제로 내가 공방을 오픈했을때 어떠한 반응이 있을지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한다.

앙금플라워떡케이크, 가죽공예, 드라이플라워, 캘리그래피, 캔들, 향수, 자수 공방 등 공방의 종류는 참 많다. 대부분 1인이 운영하는 특징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1인 공방의 특장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대부분 인스타나 검색을 통해서 해당 공방을 찾아서 제품을 사거나 클래스를 듣게 된다. 그런데 이런 검색과 제품을 구매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원하는 공방의 클래스를 듣고 나서 공방 장소를 계약한다고 해서 바로 판매가 절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건 공방뿐만 아니고 모든 창업의 분야가 동일하다.

소비자들은 해당 서비스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러므로 특별히 공방온픈 전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온라인이다. 이 온라인은 기본적으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 물론 시간을 비용으로 환산해야 하기 때문에 그 비용은 든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부동산을 계약할 때 필요한 인테리어 비용, 부동산 비용,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비용들에 비하면 그 비용은 거의 무료에 가깝다.

그래서 먼저 해야할 것은 부동산이 아닌, 온라인에 자신의 공방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나가야 한다.

블로그 또는 인스타정도로 시작하면 된다.

 

공방을 시작하기 전에 클래스를 듣는 과정부터, 준비하는 모든 걸 블로그에 기록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SNS인 인스타에도 계속 올린다. 이런 일을 시작하면 느끼게 되는 게 있는데, 사람들이 내 블로그와 인스타에 관심이 없구나! 를 깨닫게 된다.

관심이 없는게 아니고 사실은 시간이 필요한 요소다. 인터넷상에는 수많은 블로그와 수많은 양질의 SNS가 넘쳐난다. 그 넘쳐나는 콘텐츠 중에서 이제 막 시작한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원하는 건 욕심이다. 이걸 깨닫는 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다. 그럼 사업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감이 생긴다.

이런 감이 생기는 거다.

"아 하기전에는 시작하면 대박날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하니 아무도 관심이 없구나!!"

이런걸 깨닫게 도와주는 게 온라인에서 블로그나 SNS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다. 이렇게 알게 되었다고 해서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누구나 이런 과정을 겪는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블로그 글은 어떻게 작성해야 하고, SNS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주기적으로 자료들을 올리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반응이 온다.

혹시 이 제품 판매하나요?

클래스 진행하나요?

이런 문의글이 남겨진다.

이때도 조금 더 기다려도 된다.

실제 구매하지 않을 사람일 확률도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위와 같은 문의가 지속적으로 온다면, 그때 부동산 공방을 계약하고 진행해도 늦지 않다. 그리고 최소한 1년을 버틸 자금은 필수적이다.

무엇이든, 알려지고 사람들에게 선택받는데는 최소 1년이라는 조금은 짧은 시간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는 3년은 필요한데, 그래도 1년 정도면 어느 정도 그 사업이 최소한 유지할 수 있는지는 깨달을 수 있게 된다. 1년이라는 기간 동안 가만히 있지 않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계속 개선해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지에 따라서 이 기간이 더 짧아질 수도 길어질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약간의 긴호흡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러한 시간투자에 있어서 버틸 수 있는 자금력은 필수다.

자금력이라 함은, 다른일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생활비, 그리고 공방 운영에 소요되는 각종 비용, 그리고 그 과정 중에서 새로운 걸 배워야 하기 때문에 배움에 들어가는 비용 등이다.

(물론 이는 사람 및 공방 종류에 따라 다를 순 있으나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했다.)

분위기때문에,

왠지 내가 하면 잘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이건 왠지 대박이라는 주변 지인의 말들 때문에,

또는 창업을 권유하는 창업 에이전시의 말들 때문에,

공방을 계약하고 시작하면 망할 확률이 90%다.

자신이 가진 신념과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평가와

그리고 온라인에 글을 주기적으로 올렸는데, 그 글에 대한 반응과

실제 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타인들의 관심이 생겨날 시점에,

그때 공방을 계약하고 시작해도 늦지 않다.

다만, 자본력이 충분하다면 이 모든 걸 무시하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장 먼저 시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의 SNS다.

 

돈도 안 드는데 왜 아직 안 하고 있는가?

지금 한번 시작해보자!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

아니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자.

이런 과정을 통해서 사업의 감이 생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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