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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언은 적중했다!!
6개월 전 BRC20이 뜨거울때, 혹시 늦지 않았을까? 라는 염려와 함께 BRC20을 살펴봤다.
그런데 여전히 기회는 있었고 오디널스처럼 100배, 1000배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10배 이상은 가능할꺼라 예상했다.
그렇게 여러종목을 선택하였고 그중에서 특별히 SATS 이녀석!!!
뭔가 남달라 보였다.
그리고 그 당시도 큰 손의 움직임이 있었고, 비트코인 오디널스가 트렌드를 계속 유지한다면 이 SATS는 최소 손실은 없을 것이고 꽤 괜찮은 수익도 기대해볼만한 종목이었다.
그 당시 비트코인 오디널스 BRC20의 SATS를 투자할때 민팅율이 0.44%밖에 되지 않았다.
이 시점에선 도저히 이게 100% 민팅이 될지 의문이었지만..분위기로 봐서는 가능성이 있었다.
역시 보이지 않을때 어느정도 과감하게 베팅을 해야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당시는 두려움이 크다. 그래서 크게 베팅하는건 항상 어렵다!!
2.비트코인 오디널스 BRC20 SATS 떡상!
시가총액은 5천억 가까이 된다.
그리고 단기간에 수천프로 이상 상승하는 곡선을 보라!!
더 기다려도 되겠지만,
6개월이면 충분히 기다린 시간이라 생각이 된다.
그리고 나의 경우 극 초반에 들어가서 투자 금액 회수 후, 수익을 다시 한번 내고 , 마지막 한번의 기회를 더 노리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이미 투자금은 회수하였고, SATS로 수익을 내기에는 괜찮았다.
사실 BRC20을 투자한건, 큰금액을 벌기보단 새로운 메타를 공부해보고 여기서 소소한 수익도 같이 노리는거였기 때문에 큰 수익은 나지 않았다.(투자금액이 적었다!!)
그래도 소소한 용돈벌이, 여행경비정도는 마련할 수 있기에 나쁜 결과는 아니다.
좀 더 집중하고 리스크를 높였으면 수익도 높았겠지만, 새로운 메타에 큰 금액을 투자할만큼 강심장이 아니다.
정보를 많이 입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회피성향일까?
암튼, 그래도 결과론적으로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으니 이번 투자는 성공적인 투자다.
5-10만원 정도 투자한 SATS를 100만원으로 불렸으니 그래도 수익율 1,000%가 안되는 900%정도 된다.
투자금액을 100만원으로 늘렸다면 1,000만원이다!! 흐흐
사실 비트코인 오디널스에 투자한 전체 금액이 100만원정도다.
BRC20만 투자한건 아니고 다른것도 함께 투자했다.
그리고 SATS말고도 다른 BRC20도 투자했고, 여전히 지갑에 홀딩하고 있는 많은 BRC20들이 존재한다.
비트코인 오디널스를 따라서 만든 또다른 형태도 초기에 투자한게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그것들 모두 어느정도의 수익을 가져다 줄거라 예상한다.
결론적으로 100만원 투자해서,
이것저것 해서 100만원 원금 회수하고,
수익은 2~300만원정도 지금까지 발생한것 같다.
앞으로 남아 있는 비트코인오디널스 자산들을 모두 정리하면 추가적인 수익이 발생할거라 예상한다.(못해도 2-300은 될듯하고 더 될수도 있다)
3. 새로운 메타에 초기에 진입하고 최소 6개월은 기다려보자!!
크립토 세상은 항상 새로운게 많이 나온다.
기존의 경험이 새로운 메타가 나왔을때 빨리 인식하고 배울 수 있게 해준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새로운 메타를 알려준다고 해도 그걸 받아들이거나 배우는데 어렵다.
즉, 시간 싸움과 배움에서 투자의 기회를 놓쳐버리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아직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을때 빠르게 소식을 접하고 초기에 진입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진입시점에 어떤게 잘 될지 알기 어렵다.
적당히 자산을 배분해서 여기저기 분산해서 투자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렇게 투자했으면 조금 기다림이 필요하다.
새로운 메타와 새로운 시장은 변동성이 극대화되어 있다.
내가 투자한게 하루 아침에 급락하기도 하고
아무런 소식이 없기도 한다.
그냥 새로운 메타가 생겼을때, 빠르게 공부하고
자산을 잘 배분해서 투자한 뒤에
잊고 지내다 보면 어느날 좋은 소식이 들리는 경우가 많다.
내가 투자한걸 잘 알지 못할수 있으니,
최소한 코인게코, 코인마켓캡에 내가 산 종목을 즐겨찾기로 추가하는 습관을 들이자!!!
코인게코, 코인마켓캡에도 없는 종목은 따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서 주기적으로 리스트를 체크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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