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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하반기경제전망
2020년 5월 28일 한국은행에서 발표된 경제전망 자료를 근거로 필요한 경우 의견을 첨부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보라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1. 2020년 하반기 및 2021년 경제전망 요약
□최근 국내외 여건변화 등을 고려할 때, 경제성장률은 2020년 -0.2%, 2021년 3.1% 수준을 나타낼 전망
ㅇ국내경기는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의 영향으로 금년 상반기중 크게 위축되겠으나
민간소비와 상품수출의 부진이 점차 완화되면서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민간소비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부진하겠으나 정부정책 등으로 소득여건이 다소 개선되면서
금년 하반기에는 증가 전환할 전망
▪설비투자는 비IT부문의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등 IT부문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할 전망
▪건설투자는 민간부문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조정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상품수출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감소로 전환되겠으나 각국 경제활동이 점차 재개되면서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개선될 전망
ㅇ코로나19 사태의 향후 전개양상과 관련하여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 하반기부터는 경제성장이 회복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코로나19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다는 내용입니다. 건설투자에 있어서는 성장이 둔화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예견하려고 노력하나 불확실성이 높다는데에 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불확실성이 높다는 말은, 예상되지 못하는 영역에서 큰 하락이 있을 수 있고 또 예상치 못한곳에서 큰 상승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락되는 지점을 예상하고 다른 사람들이 잘 보지 못하는 영역을 빠르게 진입하면 단기간에 수익을 볼 수 있는 산업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취업자수는 금년중 3만명, 내년중 29만명 각각 증가할 전망
ㅇ코로나19의 충격이 컸던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완만한 회복세로 전환되겠으나 제조업 및 건설업 업황부진이 제약요인으로 작용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0년중 0.3%, 2021년중 1.1%로 전망
ㅇ금년중 정부의 복지정책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국제유가 하락,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물가하방압력이 증대
ㅇ내년중에는 경기 개선, 복지정책 영향 축소 등으로 금년에 비해 높아질 것으로 예상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570억달러 및 550억달러로 전망
2020,2021 경제전망(한은발표)
[* 한은의 경제전망 요약표를 보면, 지식재산생산물투자와 설비투자 이외에는 대부분 2020년은 마이너스 성장을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올해는 2021년을 예견하고 미리 투자를 하되, 긴 안목으로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 투자해야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건설투자는 지속적으로 마이너스를 예상하고 있으므로, 다른 영역으로 투자의 전환을 하는 것이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2. 세계경제전망
□(성장)회복 속도가 완만할 전망
ㅇ금년 상반기중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대응한 각국 봉쇄조치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크게 위축
▪서비스업의 비중이 큰 선진국의 경기 침체가 두드러짐
ㅇ국가별로 코로나19 사태의 진정이 차별화되면서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
□(교역) 하반기 이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ㅇ서비스교역이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상품교역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향후 글로벌 경기회복과 함께 세계교역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미국) 상반기중 크게 위축된 후 완만하게 개선될 전망
ㅇ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급감 등으로 1/4분기 성장률이 -1.2%(전기대비)를 기록하였으며, 3월 중순부터 시작된 확산 억제조치로 2/4분기 성장률도 크게 하락할 전망
▪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가 급증하고 실업률이 크게 상승(3월 4.4%→4월 14.7%)하는 등 고용상황이 악화
ㅇ대규모 재정지원이 이루어지고 4월말부터 이동제한 조치가 점차 해제되면서 3/4분기 이후 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
□(유로지역)경기침체 정도가 주요국중 가장 심각한 가운데 회복 속도도 더딜 것으로 예상
ㅇ1/4분기 성장률이 -3.8%(전기대비)를 기록하였으며 확산억제 조치가 4월까지 강도 높게 시행됨에 따라 2/4분기에는 더욱 큰 폭의 경기 위축이 예상
ㅇ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성장세가 약했던 데다, 대부분 국가에서 재정정책 여력이 부족하고 신속한 집행도 쉽지 않아 회복 속도가 더딜 전망
▪국별로는 감염피해로 인해 강력한 억제조치를 취했던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경기부진이 상대적으로 더 심할 것으로 예상
□(일본)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회복이 지연될 전망
ㅇ1/4분기 GDP 성장률은 -0.9%(전기대비)로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전분기에 이어 부진이 지속
ㅇ일본내 긴급사태 선포로 2/4분기 경기가 크게 침체될 것으로 보이며 경제활동이 재개된 이후에도 회복 속도는 느릴 것으로 예상
▪4월 서비스업PMI가 집계 이후 최저치(21.5)를 기록한 가운데 제조업PMI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41.9)
□(중국) 금년 1/4분기 충격에서 벗어나 점차 회복될 전망
ㅇ4월중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가 개선되는 추세
ㅇ향후에도 중국경제는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부양정책*에 힘입어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재정적자 확대(GDP대비, 2019년 2.8%→2020년 3.6% 이상), 특수목적 정부채권 발행 확대, 중소기업 중심의 세금감면 조치, 소비쿠폰 발행, 지준율 인하 등
▪다만 주요 교역대상국의 수입 감소, 중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일부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
[* 가장 먼저 시작된 중국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살펴보는건 중요합니다. 중국이 회복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역할과 권한이 크기 때문일겁니다. 중요한건 어떤 정책을 사용해서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지표는 국가 특성상 부풀려지거나 어떤 측면만을 강조할 수 있는점을 감안해서 살펴봐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복이 되고 있다는 것은 모든 국가들이 코로나19 여파를 어느정도 이겨내면 경제가 예상했던만큼 아주 부정적이게 나빠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장기적 관점에서 코로나19는 기존 경제위기와는 다른 양상이며, 분명 충격을 주었지만 이 충격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여전히 많이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신흥국) 코로나19 전개양상에 따라 국별로 경기침체 정도 및 향후 개선 속도가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낼 전망
ㅇ아세안5국은 여타 신흥국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이 작아 비교적 회복이 빠를 전망
▪3월 중순 이후 봉쇄조치 시행으로 소비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으나 일부 국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되면서 경제활동이 부분적으로 재개되는 등 경기가 개선되는 조짐
ㅇ인도는경기가 크게 악화되고 있으나 봉쇄조치 완화, 재정지출 확대 등으로 완만하게 개선될 전망
▪자동차판매 등 소비가 더욱 악화되었으며 4월 종합PMI도 통계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7.2를 기록
ㅇ브라질과 러시아의 경우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원자재가격 하락이 가세하면서 경기회복이 지연될 전망
▪브라질은 소비 및 산업생산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4월 이후 격리조치 본격 시행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급증하며 경기위축이 심화
▪러시아는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수출 감소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확진자 급증 등으로 경기가 악화
3. 국제유가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배럴당 10달러대 수준까지 급락하였다가 30달러대 중반 수준으로 반등
ㅇ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요국 이동제한조치, 제조업 생산 차질 등으로 석유수요가 전례 없는 규모로 감소
ㅇ일부 산유국(OPEC+)간 감산합의 결렬(3.6일) 이후 OPEC의 원유생산 증가도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
ㅇ다만 5월 이후 OPEC+ 감산 재개, 이동제한조치 완화에 따른 석유수요 회복 기대 등으로 소폭 반등
□향후 국제유가는 낮은 수준에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
ㅇ주요국의 경제활동 부분 재개로 석유수요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OPEC+ 감산, 미국 원유생산 감소로 인해 원유공급 과잉도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
ㅇ다만 수요회복 속도가 더딜 것으로 예상되고, 원유재고도 누적되어 있어 국제유가가 당분간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까지 상승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
4. 주요 전망 전제치
(코로나19 사태의 전개양상 시나리오)
□(세계)코로나19의 글로벌 신규 및 잔존 확진자수가 2/4분기중 정점에 이르고, 이후 점차 축소되는 것으로 전제
□(국내) 추후 코로나19의 국지적 확산이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는 있으나 대규모 재확산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제
□2020년중 세계경제 성장률은 코로나19 전개양상과 최근의 주요국 경기상황을 반영하여 -3.4%로 전제
ㅇ2021년은 4.8% 성장
□세계교역 신장률은 -11.8%로 전제
ㅇ2021년은 6.7% 증가
□원유도입단가(기간 평균)는 배럴당 38달러로 전제
ㅇ2021년은 45달러 수준
[한국은행발표자료]
5. 거시경제전망
5.1 경제성장
□(민간소비) 코로나19 확산으로 가계 소득여건이 악화되고 소비성향도 하락하면서 부진할 것으로 예상
ㅇ고용부진 및 임금상승세 둔화, 자영업자 사업소득 감소 등으로 가계소득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소비심리 위축 및 외부활동 자제에 따른 지출감소로 소비성향도 하락
ㅇ다만 정부정책 등으로 소득여건이 다소 개선되면서 하반기에는 증가 전환할 전망
□(설비투자) 비IT부문의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등 IT부문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할 전망
ㅇIT부문의 경우 코로나19의 추후 전개양상과 관련된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으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 투자는 큰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
ㅇ비IT부문은 업황 악화,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상당 정도의 투자조정이 불가피
[*반도체 관련 주식은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 밖에 있다고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같은 경우 여전히 지금의 사태에 비하여 향후 성장가능성에 큰 타격은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식재산생산물투자)민간 R&D투자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소폭 둔화될 전망
ㅇ정부 R&D투자는 디지털·비대면 혁신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 등으로 견실한 증가세를 유지하겠으나, 민간 R&D투자는 기업매출이 감소 전환하면서 증가세가 둔화
ㅇ기타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재택근무 확산, 비대면 활동 증가 등으로 소프트웨어 수요가 늘면서 증가세를 지속
[*코로나19가 장기화될 예정이므로, 소프트웨어 관련 주식중에서 원격관련 툴 및 원격관련 소프트웨어등 비대면 시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의 성장은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하여 보안과 지적재산권 등을 다루는 업체들의 성장도 긍정적으로 분석됩니다.]
□(건설투자)민간부문 부진이 이어지면서 조정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재정 조기집행 등으로 하반기중 감소폭이 다소 확대되겠으나 2021년 이후에는 점차 축소
ㅇ주거용 건물은 주택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부진하겠으나 내년 이후에는 감소세 완화
ㅇ비주거용 건물은 상업용 건물을 중심으로 당분간 부진한 흐름을 지속
ㅇ토목의 경우 양호한 증가세가 이어지겠으나 증가폭은 다소 축소
[* 부동산은 상업용 건물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업용 건물중에서 손실이 나고 있다면 빠르게 손절하는 것도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유효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외거래)상품수출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금년중 감소로 전환되겠으나 각국 경제활동이 점차 재개되면서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ㅇ통관수출의 경우 IT 부문은 반도체 가격 회복, 비대면 산업 활성화 등으로 증가 전환하겠으나, 비IT 부문은 글로벌 수요 부진, 석유류 단가 하락 등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 경제성장률은 금년중 -0.2%, 내년중 3.1% 수준을 나타낼 전망
ㅇ국내경기는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의 영향으로 금년 상반기중 크게 위축되겠으나 민간소비와 상품수출의 부진이 점차 완화되면서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한은발표경제성장전망
□금년중 성장에 대한 지출부문별 기여도를 보면,
내수 기여도가 크게 줄어들고, 수출 기여도는 큰 폭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순성장 기여도(%p): 2019년 내수 1.4, 수출 0.6'
2020년 내수 0.7, 수출 -0.9
2021년 내수 2.2, 수출 0.9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은 상황*
*<참고> ‘감염병 확산 모형을 이용한 세계 및 우리 경제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에서 코로나19 확산 시나리오별 세계경제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ㅇ(상방리스크)코로나19 조기 진정에 따른 글로벌 경제 반등, 국내외에서의 적극적 경기대응정책, 중국경제의 빠른 정상화
ㅇ(하방리스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미·중 무역갈등 재부각, 반도체경기 회복 지연
[성장경로, 즉, 향후 성장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는 한은의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불확실성이 높은 경우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이 불안함은 기존에 투자한 자산을 현금화하려는 움직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조금 리스크를 감수하고 현금화되어 자산이 빠진곳에 기회를 잘 포착하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기대할 수 있는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리스크가 큽니다. 혹은 다른 사람들이 잘 보지 못하는 영역을 먼저 진입하여 오랫동안 버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여유자금이 넉넉해야 합니다.]
5.2 고용
□취업자수는 코로나19의 충격이 컸던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금년 하반기에 완만한 회복세로 전환되겠으나 제조업 및 건설업 업황부진이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ㅇ제조업 고용은 대외여건 악화로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등 일부 업종의 업황개선이 제약되면서 감소폭이 확대될 전망
ㅇ서비스업 고용은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에 따른 대면서비스 수요회복, 정부의 고용대책 등으로 숙박음식, 교육, 도소매, 보건복지, 공공행정 등을 중심으로 회복될 전망
⇒ 취업자수는 금년과 내년중 각각 3만명, 29만명 증가할 전망
5.3 물가
□금년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코로나19 이후 국제유가 하락,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물가하방압력이 증대됨에 따라 2월 전망수준(1.0%)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
ㅇ정부의 복지정책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간접세 및 공공요금 인하 등이 추가 하방요인으로 작용
▪다만 원/달러 환율 및 농축수산물가격 상승 등은 상방요인으로 작용
ㅇ근원물가 상승률(식료품·에너지 제외)도 수요측 물가압력 약화 등으로 지난 전망치(0.7%)보다 낮아질 전망
□내년중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이 사라지는 가운데 경기 개선, 복지정책 영향 축소 등으로 금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금년과 내년중 각각 0.3%, 1.1%로 전망
ㅇ근원물가 상승률(식료품·에너지 제외)은 금년과 내년중 각각 0.4%, 0.9%를 나타낼 전망
5.4 경상수지
□금년중 경상수지는 세계교역 위축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폭 축소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흑자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
ㅇ상품수지는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류 제품의 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수출이 큰 폭 감소하면서 흑자폭이 축소
ㅇ서비스수지는 가공·사업서비스 등이 적자흐름을 지속하겠으나 내국인 해외여행의 큰 폭 감소에 따른 여행수지 개선으로 적자폭이 축소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금년중 570억 달러, 내년중 550억 달러로 예상
'
<참고> 감염병 확산 모형을 이용한 세계 및 우리 경제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별 전제) 코로나19의 전개상황과 봉쇄조치를 기준으로 3가지 글로벌 확산 시나리오를 상정
코로나글로벌확산시나리오
[시나리오별 세계 및 우리나라 경제성장 전망]
□(기본 시나리오) 금년과 내년의 세계경제 성장률은 각각 -3.4%와 4.8%, 우리나라 성장률은 각각 -0.2%와 3.1%가 될 전망
□(낙관 시나리오) 금년과 내년의 세계경제 성장률은 각각 -2.5%와 5.9%, 우리나라 성장률은 각각 0.5%와 3.8%가 될 전망
□(비관 시나리오) 금년과 내년의 세계경제 성장률은 각각 -7.1%와 -0.7%, 우리나라 성장률은 각각 -1.8%와 1.6%가 될 전망
자료에 대한 출처는 한국은행이며,
보라색의 글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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