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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관점에서 하락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는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주로 가는 텔레그램 방에서 사람들이 조용해지면..그건 보통 단기적인 관점에서 현재 시장이 하락장이란걸 알 수 있다. 최근에 텔레그램 방이 조용한걸 보니 단기적인 관점에서 하락장인듯 하다.
그 누구도 하락장을 좋아할순 없다. 눈에 보여지는 숫자가 떨어지고 있으니 당연히 그걸 좋아하는 이들은 정말 미친 ㄷㄹㅇ 아닌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 하락장을 견뎌내거나 혹은 전혀 다른 관점에서 지금을 보기때문에 아무렇지 않은 이들도 분명 존재한다. 또는 적절하게 헷지를 하면서 하락장을 대처하는 이들도 있다.
적절하게 헷지를 하면서 대처하는 이들은 아마도 앵커에 UST를 예치해놓은 양이 꽤 되거나..그 UST를 적절히 하락장에 풀고 추매를 하거나 혹은 그냥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UST 예치금이 많아서 안도하는 부류일 것이다. 혹은 시간이 많고 단기적인 추세를 잘 파악해서 하락장에 숏포지션으로 추가 이익을 얻는 이들도 있을것이다.
일단, 나의 경우는 1번 UST를 적절하게 헷지해놓음으로써 약간의 안도감을 가지고 있는 부류에 속한다. 트레이딩을 실시간으로 할 만큼 시간적 여유가 많지는 않고..그럴 능력도 안된다.
일단 이정도가 일반적인 대처방법인듯 하고, 지금부터 쓰는 이야기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의 대처방법이다. 사실은 이게 내가 단기적으로 하락장이라고 불리는 시장에서의 진짜 대처방법이긴 하다. 사실 대처할것도 없다.
그건 관점의 변화다. 일단 지금 시장자체가 큰 그림에서 보면 전혀 하락장이 아니라는거다. 여기엔 그동안의 경험과 그리고 이 시장에 대한 낙관론,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본인의 투자철학등이 필요하다. 나는 최소한 3년동안은 내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중에서 중요한 것들은 전혀 매도할 생각이 없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목표수익이 있다. 그 전에는 이 포트폴리오의 숫자(개수)를 늘릴 목표가 있지 거기에서 보여지는 현재 가치가 약간의 감정을 요동하겐 하지만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그러려면 투자철학과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담은 본인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몇가지 실제적인 팁이 있다면, 내가 만약에 현재 오스모가 1,000개 있다면, 이 오스모를 2,000개까지 모으겠다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까지는 정리하지 않고 꾸준히 홀딩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오스모를 매수하는 가격대는 내가 생각하는 목표보다 훨씬 못미치는 가격 수준에서는 지속적인 매수를 한다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 오스모가 6$이라면, $20이전 가격까진 계속 매수, 그리고 $100 이상이 되면 매도실현 등으로 계획을 세우는 거다. 그러니 본인이 생각하는 괜찮은 가격대를 정해놓고 그 가격이 넘어가기 전까지는 매수타이밍, 그 가격이 넘어가면 그때부턴 그냥 홀딩(기다림의 시간), 목표액에 도달하면 매도. 등으로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는 거다. (물론 이 가격 계획 이전에 가장 중요한건 해당 종목에 대한 오랜 시간(?)의 공부(?) 혹은..정보수집..혹은 자신만의 분명하고도 흔들리지 않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
실제적으로 과거로 돌아가서 난 아톰 가격이 $10 이전일때 10$ 오르기 전까진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10이 넘어가면 계속 홀딩하자! 라는 계획을 세웠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그 계획이 조금 바뀌긴 했다. 지금 시점에서도 여전히 나는 아톰은 괜찮다고 생각하기에 $100 이전엔 괜찮은 매수대. $100을 넘어가면 홀딩,기다림 의 시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두서없이 쓴듯 한데..2-3년 혹은 5년 이상을 바라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계획을 세운다면 지금의 가격의 변동폭쯤은 무던하게 이겨낼 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사실 이정도 가격에 흔들린다면 이 판을 떠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자신과 주변,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좀 더 나은 인생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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