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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을 예상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보는게 BTC 채굴난이도다. 이 그래프가 단기적인(1~3개월정도) 관점에서 가격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장기적인 관점(6개월 이상 혹은 2-3년이상)에서는 큰 의미를 준다. 이 난이도가 의미하는 단순한 지표는 채굴자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다. 혹은 채굴경쟁이 심해졌다는 거다.
비트코인의 가격에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비트코인 시스템 운영 및 유지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간과해선 안된다. 쉽게 표현하자면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우리들이 현금을 맡기고 송금을 하는 은행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 채굴자들이 줄고 있다는 건 은행들이 줄고 있다는 이야기고 채굴자들이 늘고 있다는 건 은행이 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어쨋거나 채굴자들은 비트코인 시스템에 무료로 봉사하는 이들은 아니기에 자신들이 투입한 금액(채굴기+전기세+운영비) 에 대비해서 블록을 만든 보상에 대한 리워드가 투자대비 높아야지 계속 이 채굴을 유지할 수 있다. 즉, 채굴을 했는데 수익이 계속 안난다면 채굴을 더 이상 할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물론 그 채굴의 기간, 수익의 기간을 채굴자들마다 다르게 설정하겠지만, 최소한1년 혹은 4년 정도 혹은 그 이상을 보면서 수익이 난다고 가정하고 채굴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자, 여기서 한가지 질문을 해봐야 한다. 그 질문은 현재 블록 하나에 대한 채굴 보상이 얼마인지?다. 현재는 6.25BTC 그리고 수수료들의 합을 받는다. (이 수수료들의 합은 그렇게 크진 않지만 대략 0.1~0.2,3정도 되는듯하다.) 암튼 이 채굴에 대한 보상이 줄어드는걸 반감기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대략 4년주기로 이 보상이 줄어든다. 즉 시간이 조금 지나면 3개, 1.5개, 0.7개, 0.3개, 0.15개, 0.7개. 0.3개. 0.15개..이런식으로 4년마다 줄어드는거다. 즉 시간이 꽤나 지나면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보상이 0.1개정도로 떨어지게 된다. 현재 블록 보상이 원화로 대략 3억정도 된다면 0.1개로 떨어졌을때도 3억정도가 되어야 한다. 아니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대략 30억정도는 되어야 겠지...그렇다면 지금의 6.25BTC의 가격은 미래에 얼마가 되어야 할까?
그걸 결정짓는건 저기 그래프에 보이는 채굴난이도다. 채굴난이도가 현재의 난이도만 유지해도 가격은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되어있다.(물론 시장에서의 여러가지 변수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런데 채굴난이도가 계속 상승한다면? 혹은 하락한다면?..
암튼, 난 다른 차트도 보지만, 저기 보이는 저 채굴난이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이 관점은 상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장기적이라는건 10년, 20년, 혹은 30~40년이 지난뒤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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