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 투자 추천 링크 🔑
암호화폐 투자를 하면서 배운 노하우들을 정리하고 있다. 계속 실패만 하는건 없다. 그렇다고 계속 성공할수도 없다.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앞으로 조금씩 나아갈 뿐이다. 이번에는 오랫동안 암호화폐 투자에서 가장 성공적이었고 지금도 유지하고 있는 투자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1. 하나의 생태계를 선택해서 생태계 안에서 집중하자!
처음 이 프로젝트를 알게된 건 지인을 통해서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인이라서 정보를 조금 더 믿을만 했다. 이 프로젝트를 알게 된 시점에 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정도 알고 있었고 어떤것도 정확히 아는 것은 잘 없는 상태였다. 아는 지인이 하고 있는 일도 무슨일인지 전혀 알지 못한 상태였다.
그렇게 알게 되어서 일단 조금씩 투자하면서 하나,둘씩 공부 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이더리움도 이해를 하고 나니 이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보게 되었다. 이 당시 코인 생태계는 이더리움 경쟁체인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 시점에 여러가지 많은 이더리움 경쟁체인들이 등장하게 된다. 레이어1이라고 불리는데 레이어1은 자신만의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의미한다.
이 코스모스도 자신만의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그 특징이 특별히 마음에 들었다. 비트코인을 직접 보낼수 없고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으로 직접 보낼수 없다. 그런데 이 코스모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다른 모든 암호화폐 자산들을 서로 보내고 받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블록체인 보안수준을 유지한채로 보내고 받을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
국가가 존재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교통, 전기, 상하수도, 통신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있어야지 국가가 운영이 된다. 모든게 다 중요하지만 이 중에서 교통은 특히 중요하다. 도로가 존재해야 많은 것들이 원활하게 동작한다. 코스모스는 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도로, 고속도로, 철도 같은 역할을 할수 있는 분명한 특징이 있었다.
그렇게 코스모스 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투자를 하면서 코스모스 생태계 안에서 일어나는 프로젝트들을 하나둘씩 분석하면서 살펴보기 시작했다.
코스모스 생태계 분석글들
코스모스(ATOM) 생태계
코스모스 생태계 프로젝트 0. 코스모스(ATOM) 스테이킹 방법[23년 6월 20일] 코스모스(ATOM) 프로젝트 분석 (19년 4월 17일) 아이리스넷(IRIS) 프로젝트 분석 (19년 6월 24일) 오스모시스(OSMO) 간단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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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의 초반에 괜찮은 프로젝트를 발견하는 것의 중요성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여전히 괜찮은 프로젝트다.
그러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지금 시점에서 큰 대박을 노리긴 조금 무리가 있다.
물론 주식에 비해선 더 높은 수익율을 올릴수 있다.
그러나 예전과 같이 100배 이상의 수익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하는건 쉽지 않다.
그렇다면 시장에서 10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프로젝트가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당시 코스모스 프로젝트를 눈여겨봤을때 아직 시장이 초기이고 이 시장에서 앞으로 괜찮은 위치를 가져갈만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초기에 투자를 해야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코스모스 프로젝트에 투자를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서 코스모스가 이야기했던 블록체인의 인터넷이 실현이 되었다.
그 핵심기술이 IBC인데, 위에서 이야기한 블록체인의 인터넷,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걸 기술적으로 표현한 용어다.
IBC의 출시로 오스모시스라는 코스모스 생태계에서의 첫 DEX(탈중앙화된 거래소)가 등장하게 된다.
지금은 테라사태, FTX, 전반적인 시장침체로 가격이 많이 다운되었지만 그 당시는 꽤 열광적이었다.
가장 열광적인 이유가 코스모스 ATOM을 보유하고 있는(정확히 이야기 하면 스테이킹하고 있는) 홀더들에게 이 오스모시스라는 코인을 무료로 에어드랍한것이었다.
판매 없이 시장에서 유동성을 전량 에어드랍했다.
아톰을 많이 가지고 있던분들은 이당시 오스모시스로 졸업하신 분들이 꽤 있다.
이 당시 코스모스 프로젝트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면서 프로젝트들을 보면서 열심히 기회들을 사고 수익을 올렸던 기억이 있다.
3.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집중해서 활동하자!
아직 블록체인 인프라는 성숙한 단계가 아니다.
그리고 앞으로 사라질 인프라 블록체인도 많이 존재하고, 더 큰 성장을 하게될 인프라 블록체인도 존재한다. 이러한 인프라 블록체인을 Layer1이라고 이야기 한다.
인프라 블록체인, 즉 블록체인에서의 자신들만의 생태계안에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또 존재한다.
그러므로 하나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선택해서 그 안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분석하면서 투자하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이다.
아래 코인게코에서 인프라 탭으로 검색하면 순위별로 이러한 암호화폐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인프라 블록체인, 레이어1등 어떤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할지 어렵게 느껴진다면,
아래 강의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DeFi와 암호화폐 전체 생태계에 대해서 지도를 그려서 설명했으니 나무가 아닌 암호화폐 생태계의 숲을 볼 수 있다.
유튜브에 남겨진 후기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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