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리스크3 37. DeFi 투자에서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을까? 크립토 투자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특히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에선 더 많은 리스크에 노출이 된다. 가장 리스크가 높으면서도 수익이 좋은 방법은 DeFi투자가 있다. 그런데 이 DeFi투자란 건 꽤나 큰 잠재적인 리스크가 있다는 걸 투자자는 알고 있다. 연이어 전달되는 해킹소식에 불안하지만 여전히 투자자 입장에서 리스크를 알지만 그 리스크를 직접 체크할 순 없다. 잠재적인 위협이 코드에 존재하지만 그 위협에 대한걸 일반 투자자가 알 방법은 전혀 없다. 전문 개발자라도 해당하는 코드에 위협이 존재하는 걸 발견하는 건 쉽지 않다. 해킹을 위해 전문적으로 그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전문가가 옆에 있지 않는 이상 잠재적인 리스크는 존재한다는 걸 알지만 그 리스크를 부인할 만큼 꽤나 괜찮은 수익을 주기.. 2023. 8. 5. FTX 사태 교훈 수익을 보장하는 코인 투자의 원칙 전체 글 링크 1. 토큰 자체는 언제든지 0원에 수렴할 수 있다. 토큰은 누구나 찍어낼 수 있다. 즉 토큰의 현재가치가 실제 토큰의 가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특히나 찍어낸 토큰을 가지고 다양한 레버리지에 활용되고 있다면 그 리스크는 꽤나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토큰이 존재한다면, 그건 찍어낸 토큰이 아닌 그 토큰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 아닐까? 기술력이라고 함은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그리고 아직까지는 꽤 괜찮게 성장하고 있는 이더리움의 메인넷 기술(스마트컨트랙트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의로의 기술력) 그리고 그와 유사한 독점적인 기술력을 가진 메인넷들은 여전히 가치가 저평가되었다고 볼수 있다. 물론 그 저평가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점도 배제해선 안된.. 2023. 4. 11. 주식시장의 우량주는 안전한가?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이면서 우량주로 손꼽을 수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한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아마도 대부분 삼성전자를 선택할 것이다. 그렇다면 10년 뒤, 20년 뒤에 삼성전자가 가져올 기대수익률 그리고 혹시 시장이 급변하고 세상이 변하여 삼성전자는 기억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우량주로 남아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과거의 우량주들이 현재의 우량주로 살아남은것이 몇 개 없듯이..(아니 하나도 없나?) 현재의 우량주가 앞으로의 우량주가 될 것이라는 기대는 투자자의 희망사항일 뿐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크립토시장에서의 우량주는 무엇이 될까?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크립토시장에서의 우량주와 주식시장에서의 우량주의 관점의 차이는 무엇일까? 를 고민해봐야 한다. 일단 주식시장에.. 2023.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