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및 경제/투자철학40 크립토 시장 어디쯤에 와있나?(크립토 장기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우리의 위치) 수익을 보장하는 코인 투자의 원칙 전체 글 링크 1,2년 혹은 반짝 벌고 빠지려고 이 시장에 들어온 게 아니라면, 지금 우리가 시장의 어느 위치에 그리고 어디쯤 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가능성을 예측해 본다면, 그리고 그 가능성이 상당히 실현 가능한 것인지를 점검하는 게 투자자의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된다. 차트에서 그린 빨간색은 대중의 관심을 표현해준다. 대중 혹은 큰 시장에서의 관심정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큰 시장이라는 것도 전체 마켓(주식시장, 각종 원자재, 모든 자산들(부동산 시장 포함..)에 비해서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지도 점검해 봐야 한다. 그리고 이 크립토 시장이 전체 마켓에서 계속 범위를 넓혀 갈 수 있을지까지 예측할 수 있.. 2023. 4. 9. 암호화폐 VS 주식 수익을 보장하는 코인 투자의 원칙 전체 글 링크 1. 변동성 변동성이 크다는 건 수익률이 더 큰 걸 의미한다. 물론 그 반대의 의미도 잊으면 안 된다. 주식시장에서 잘 살아남아서 3년 만에 100%의 수익률을 거둔 재능 있는 투자자가 있다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3년 만에 1,000% 이상의 수익률이 가능하다. 물론 그 반대의 의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원금의 90%까지 잃을 수 있고 주식시장에서는 그 원금의 손실이 조금 덜하다. 2. 의미 있는 지분율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건 사실 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그런데 실제 투자자들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그 회사의 주인일순 없다. 주인이라면 회사의 방향에 대해서 최소한의 투표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투표권을 실행시킬 수 있는 .. 2023. 4. 9. 탈중앙화 VS 중앙화 수익을 보장하는 코인 투자의 원칙 전체 글 링크 탈중앙화와 중앙화를 두고 논쟁을 많이 한다. 탈중앙화 개념을 처음 암호화폐에 도입한 건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다. 그런데 사실 사토시 나카모토가 탈중앙화라는 개념과 기술을 비트코인에 적용한 더 근본적인 이유는 신뢰기반의 시스템이라는 측면이 강하다. 그 신뢰기반의 시스템이 기존에 금융과 정부에 어느 정도 존재하지만, 사실 사토시나카모토는 그 금융과 정부의 신뢰기반 시스템을 부정하기보단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시대에 기존의 불필요한 과정과 비용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측면을 더 고려했던 것 같은 느낌을 비트코인 백서를 보면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다. 결국 사토시나카모토는 기존의 신뢰할만한 기관인 정부와 금융기관 없이도 스스로 존재하면서 참여자들의 .. 2023. 4. 9.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들- 비트코인이 0원으로 수렴될 가능성> 달러의 경우는 미국이라는 거대한 국가가 존재한다. 그게 좋든 실든 분명 존재하는 가치가 있다. 주식의 경우는 회사가 존재하고 그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상품이 있다. 물론 그 회사와 상품의 실제적인 가치와 주식의 가치가 동일하진 않다. 금이나 원유, 곡물 등의 상품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눈에 보여지는 가치가 있고 그리고 우리의 삶에 필요한 필수적인 것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필수적인 가치와 시장에서의 가격은 또 동일하지 않다. 파생상품은 실제 존재하는 어떠한 것들은 없지만, 그 파생상품을 만들어 낸 그 이전의 실제 존재하는 그 무엇이 있다. 그래서 시장에서의 가격은 꽤나 비이성적일수 있지만 그래도 그 뒤에는 뭔가가 있다. 비트코인은 내재가치가 없다. 이 말은 실제다. 비트코인은 그 실체에 있어서 .. 2022. 6. 12. 이전 1 2 3 4 5 다음